일시 : 2019년 9 - 11월
장소: 엄미술관 전시실, 교육실
내용: 미술관이 여러 가지 경험을 할 수 있는 곳이라는 것을 인식 시키고 어렵지 않게 다가갈 수 있도록 기획 하였다. 자칫 어린이들이 어려워 할 수 있는 초상 사진전을 아이들 눈높이로 재미있게 풀어 루이스 부르주아가 어떤 작가인지 스토리텔링으로 알아보고 영상으로 그녀의 작품을 경험해본다. 자신의 생각을 솔직하고 효과적으로 표현하고 전달하는 것은 중요한 삶의 기술이다. 루이스 부르주아 전시연계 어린이 프로그램에서 영유아가 감정의 표현을 언어가 아닌 표정, 몸짓, 컬러 등 여러 방법을 통해 표출하는 것을 효과적으로 이끌어 낼 수 있도록 유도한다.